부의봉투 쓰는 법 부의금 앞면 뒷면 쓰기를 알아보자. 부의금 봉투에 적은 한자는 부의가 일반적이다. 다만, 의미에 따라 조의, 근조, 전의 그리고 향촉대 등으로 구분해서 작성하기도 한다. 부의는 상가에 부조로 보내는 돈이나 물품을 뜻한다.
부의금 봉투는 앞면과 뒷면 쓰는 방법이 다르다. 앞면에는 부의, 근조 그리고 조의 등을 봉투 앞면 중간에 작성한다. 부의봉투 뒷면은 가운데선 기준으로 왼쪽과 오른쪽을 구분하여 작성한다.
부의봉투 쓰는 법
부의봉투에는 ‘부의’라 쓰는 것이 일반적이다. 경우에 따라 근조, 조의, 전의 그리고 향촉대라고 쓰기도 한다. 부의금 봉투 안에는 단자를 쓴다. 단자란 부의하는 물건의 수량이나 이름을 적는 종이를 말한다. 부의금인 경우 금액을 작성한다. 장례식 부의금 봉투에 쓰는 한자 의미는 다음과 같다.
- 부의: 상가에 부조를 보내는 돈이나 물품.
- 근조: 사람의 죽음에 대하여 삼가 슬픈 마음.
- 조의: 남의 죽음을 슬퍼함.
- 전의: 상가에 부조로 보내는 돈이나 물품.
- 향촉대: 상에 켜는 촞값 정도의 약소한 성의를 뜻하는 말.
- 근정: 물품이나 편지 따위를 삼가 드림.
- 근상: 삼가올림이라는 뜻으로 편지 끝 자기 이름의 아래에 쓰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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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금 봉투 앞면 뒷면 쓰기
부의금 봉투는 앞면과 뒷면 쓰는 방법이 다르다. 앞면은 앞서 언급한 부의, 근조, 조의, 전의 그리고 향촉대 등을 작성한다. 봉투의 앞면 중간에 세로로 작성하기도 한다.
부의금 봉투 뒷면 쓰기는 다음과 같다. 이름은 부의금 봉투 뒷면 가운데 선 기준 왼쪽 아래에 세로로 작성한다. 이름 하단에 근상 또는 근정을 적기도 한다. 소속은 이름의 오른쪽에 붙여서 세로로 작성하거나 가운데선 기준으로 오른쪽 상단에 작성한다. 마지막으로 주소는 가운데 선 기준 오른쪽 상단에 세로로 작성한다.
이상으로 부의봉투 쓰는 법 부의금 앞면 뒷면 쓰기를 알아보았다. 일반적으로 부의라고 작성한다. 다만, 의미에 따라 근조, 조의, 전의 그리고 향촉대라고 쓰기도 한다. 부의금 봉투는 앞면과 뒷면을 다르게 작성해야한다. 부의금 봉투 안에 들어가는 단자 작성 시 돈인 경우 금액을 작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