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론 체증식 40년 상환액을 계산하면 어떻게 될까? 보금자리론 상환 방식은 원리금 균등 분할상환, 원금 균등 분할상환 그리고 체증식 분할상환 등이 있다. 체증식 분할상환은 초기 원금과 이자가 적으며 시간이 지날 수록 금액이 늘어나게 된다.
체증식 방식은 만 39세 이하 청년 또는 혼인 7년 이내 신혼부부들이 선호하는 방식이다. 40년 만기까지 유지하는 경우 다른 상환 방식에 비해 이자를 더 내게 된다. 단, 40년 전에 이자를 상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초기 이자 및 이자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보금자리론 체증식 40년 상환액 계산
보금자리론 상환 방식으로 원리금 균등 분할상환, 원금 균등 분할상환 그리고 체증식 분할상환이 있다. 체증식을 선호하는 이유는 초기에는 원금 및 이자가 적으로 회차가 지날 수록 금액이 증가되기 때문이다.
보금자리론 체증식 상환 방식에 단점이자 장점은 상환 금액이 나중에는 증가하지만 만기 전 매도 및 전세 등의 방식으로 상환이 가능하다. 보금자리론 체증식은 만 39세 이하 청년과 7년 이내 신혼부부가 선호하는 방식이다. 오늘 3분기 부터는 해당 청년 및 신혼부부에게도 40년 체증식 상환방식을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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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기존 금리 4.25%를 이용중인 만 39세 이하 청년이 40년 만기 보금자리론을 통해 3억원을 대출받게 되면 체증식 상환은 이득일까? 보금자리론 금리가 4.6%인 경우 최초 10년간 원리금 상환부담이 1528만원으로 줄어들게 된다. 체증식인 경우1억 4888만 원만 상환하면 된다.
체증식인 경우 1회차 1118만원에서 202만원까지 불어나게 된다. 첫해는 월평균 19만 원으로 원리금 상환방식에 비해 14% 적게 내는 것이다. 물론 40녀 만기까지 대출을 유지하면 체증식이 이자를 더 많이 내게된다. 그러나 만기까지 대출을 유지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일부 상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자신의 상황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상으로 보금자리론 체증식 40년인 경우 이자율을 알아보았다. 체증식은 대출 초기 상환금액이 12%에서 14%로 줄어 청년이나 신혼부부의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물론 40년 만기까지 대출 상환 방식을 체증식으로 유지하는 경우 이자는 더 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