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 절차 3일장 기간 준비 용어

장례 절차 3일장 기간 준비 용어를 알아보자. 현대 장례 절차는 3일장으로 간소화하여 치루어진다. 사망 당일 수시를 행하며 3일째 발인을 한다. 장례는 상례의 일부분으로 같은 뜻으로 쓰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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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 3일장 기간 중 1일차는 장례식장 이송에서 상식까지 진행한다. 2일차에는 염습에서 성복제가 이루어 진다. 3일차 장례 절차는 발인에서 장례 후 의례로 마무리 한다. 장례 준비 일자별 용어 설명을 다음을 참조한다.

장례 절차 3일장 기간

장례 절차 3일장 기간 준비 용어

현대 장례는 3일째 발인을 하게 된다. 사망 당일 수시를 행하고 사망 다음날 염습과 입관을 한다. 1일차는 장례식장으로 이송 및 부고 그리고 상식 제사상을 준비한다.

2일차는 염습에서 성복제로 마감한다. 3일차는 발인하며 장례 후 의례 절차 거친다. 일자별 상세 장례 절차는 다음과 같다.

1일차 장례 준비 용어

1일차는 장례식장 이송, 수시, 고인 안치, 빈소 설치, 부고 그리고 상시 및 제사상을 준비한다. 자택 또는 병원 사망시 장례식장으로 이송한다. 사망진단서 또는 시체검안서는 의사가 발급한다.

🔴 사망 확인 서류 발급처 필요 부수

수시는 고인의 옷과 몸을 바로 하고 시신이 굳어지기 전에 팔과 다리 등을 가지런히 하는 것을 수시라 한다.

고인 안치는 장례식장 안치실에 고인을 안치하는 것을 말한다. 상주는 고인이 안치된 냉장시설에 대한 보관키를 인수 받는다.

영정 사진 및 파일은 준비하고 빈소를 선택한다. 종교별 상황에 따라 빈소에 육체와 영혼을 대신하여 혼백을 높아 사자를 대신하는 영좌를 설치한다.

🟠 영정 사진 만들기

부고는 장례식장 양식을 참조하여 문자 작성 후 발송한다. 장례식장에서 대행하기도 한다.

🔴 부고 문자 보내기 메시지 내용

상식은 장사를 하기전 해가 뜨면 조전이라 한다. 해가 지면 석전을 제단에 올린다. 조전과 석전이 끝나면 술과 과일을 남기고 상식을 올린다. 상식은 고인이 생시에 식사하듯 빈소에 올리는 음식을 말한다.

2일차 장례 준비 용어

2일차 장레는 염습, 반합, 입관, 성복 그리고 성복제 절차를 따른다. 염습은 고인을 정결하게 씻기거나 소독하여 수의를 입히는 것이다. 입관 전에 행하는 절차이다.

반함은 고인의 입에 불린 쌀과 엽전 혹은 구슬을 물려 입안을 채우는 일이다. 유가족은 고인에게 반함할 수 있다. 종교에 따라 반함은 생략하기도 한다.

입관은 고인을 관에 모시는 행위이다. 입관이 끝나면 관보를 덮고 명정을 발치 쪽에 세운다. 성복은 입관 후 정식으로 상복을 입는다는 뜻이다. 상주, 상제 그리고 복인은 성복한다.

성복제는 성복을 갈아입고 제사 음식을 차린 후 고인께 제례를 드리는 것을 말한다. 종교가 있는 경우 종교별 행사로 진행한다.

3일차 장례 준비 용어

3일차 장레 절차는 발인, 운구, 매장 및 화장 그리고 장례 후 의례로 진행한다. 발인은 영구가 집 또는 장례식장을 떠나는 절차이다. 관을 이동할 때 항상 머리쪽부터 나가야 한다. 영결식은 고인의 유언과 가족의 합의에 따라 가족장, 단체장, 사회장 등으로 진행한다.

🟠 유언 효력 법적 상속 유언장 작성법

운구는 발인이 끝난 후 영구를 화장 시설까지 장의 차량으로 운반하는 절차이다. 매장은 공동묘지를 이용하는 경우 장지 도착 후 관리사무소에 서류를 접수하고 직원의 안내를 받아 하관한다. 하관이란 영구를 관중에 넣는 것이다.

봉분은 유가족이 흙을 관위에 세번 뿌린 후 석회와 흙을 섞어 관을 덮고 봉분을 만들어 잔디를 입한다.봉분이 마무리되면 준비한 지석을 묘의 오른쪽 아래에 묻는다.

화장은 시설 도착후 관리사무소에 서류를 접수하고 승인 후 직원의 안내를 받아 화장로로 운구한다. 화장한 유골은 봉안함 또는 자연장함에 담거나 분골 후 담아 유골을 수습한다. 장례를 치르고 돌아와서 의례를 지낸다.

이상으로 장례 절차 3일장 기간 준비 용어를 알아보았다. 현대 장례는 기존 3년 이었던 기간을 대폭 간소화하여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3일장으로 이루어 진다. 사망 당일 수시하며 3일째 발인을 한다.